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(관장 허성희)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(관장 윤여복)은 지난 3월 15일(화) 학대피해 장애아동 및 가족 지원(상담, 교육, 치료)과 사례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지원, 아동학대행위자에 대한 상담·교육, 사례관리사업을 하고 있으며,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영역의 재활서비스와 장애인의 권익증진, 사회참여를 위해 전문적인 지원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.
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아동 가정 동행상담, 사례관리가정의 모니터링 등 기관간의 상호협조를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.
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허성희 관장은“우리복지관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천안시 학대피해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.”고 전하였다.
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윤여복 관장은“학대피해 아동 가정 중 장애아동이 있거나 장애가 의심되는 아동들에 대한 상담을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” 라고 기대하였다.
문의) 041-564-7942(내선200)